남녀노소, 어린 아이들을 포함해서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퍼즐 맞추기예요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옮겨온 플라워 직소 퍼즐은
영상을 통해서 완성된 조금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한 번 도전하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는채
푹 빠져 있어서 금새 다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색이 정말 예뻐서 실물 깡패랍니다 :)
보통 색이 비슷한 조각이 많을수록 고난이도인데,
이 직소 퍼즐을 이루는 색은 알록달록 많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퍼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꽃이 옹기종기 많이 모여있지만
각 꽃을 이루는 꽃잎은 서로 다른 색이랑
그로 인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제품을 둘러싼 상자가 이렇게 생겼어요!
언박싱하기도 전에, 그리고 퍼즐 맞추기도 전에
완성된 모습을 미리 상자를 통해서 보실 수 있어요
일본어로 꽃 직소 퍼즐이라고 써져 있는데,
글자마저 참 컬러풀하고 이쁘네요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은
오랜 시간 동안 무언가에 몰두하고
그것을 해냈다는 성취감으로부터 비롯되기도 하지만,
예술 작품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예쁜 결과물을
본인의 손으로 직접 탄생시켰다는 자부심으로부터 오는 것 같기도 해요
사진에서처럼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가 있을 거에요
1000조각은 많아 보이지만,
다양한 색이 많아서 조각들을 구별하기가 쉽다는 점
그리고 순서대로 맞추다보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선명해진다는 점 등
몇가지를 고려해보면 1000조각을 다 조합한다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언박싱하기도 전이지만 상자의 디자인이 참 보기 좋아요
영문 글자와 일본어 글자는 폰트가 깔끔하고
사이즈는 보시다시피 51*73.5 cm,
상자의 표면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퍼즐 조각들을 모아볼 수 있어요
무지개색 꽃잎으로 둘러싸인 채 환하게 웃는 꽃
그리고 그 꽃이 태양인 것처럼 펼쳐진다면
다른 꽃들은 이 무지개를 중심으로 모여 있어요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는 꽃들이
이루는 하나의 대가족이에요
퍼즐이 완성되었을 때의 실물 샷이에요
1000조각을 모아놓고 보니 섬세한 선 하나하나로부터
그 디테일이 보이는 것 같아요
조화롭게 서로랑 오순도순 지내는 여러 꽃들이 모이니
특히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그림이 되었어요
그리고 무려 1000피스나 되는 퍼즐이 완성된다면
역시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겠죠?
본인의 실력과 인내심을 보여줄 방법이기도 하지만
작화에다가 퍼즐을 넣으면 예술 작품이 하나 생겨서
거실 벽에다가 걸면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퍼즐이 만드는 그림의 구석구석을 살펴 보면
밝은 색감이랑 꽃의 해맑은 웃음
그리고 꽃을 둘러싼 알록달록한 꽃잎
참 예쁜 그림이지만, 본인의 정성으로 인해 완성된 그림이니
두 배로 빛나 보일 거에요
힐링하면서 나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예술 작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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